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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죽어도 아니라는데..' 갑자기 이혼 요구하는 남편, 왜 이럴까요?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47
알콩달콩 6년째 결혼 생활을 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A씨와 남편 사이에는 심각한 갈등라고 말할만한 것이 전혀 없었기에 A씨는 더욱 황당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3세 여성 사연자 A씨와 32세의 남편은 맞벌이를 하기에 평일에는 퇴근 후 함께 집안일을 하고, 주말에는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하며 항상 붙어 지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죠. 그러나 얼마 전 남편은 할 말이 있다며 A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혼자가 되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A씨가 이혼에 합의를 안 해줄 거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이혼하겠다고 말했죠. A씨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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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여친 있어도 문 안 잡아주는 남친...“모를 수가 있나요?”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43
문 안 잡아주는 남친 지난 1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 안 잡아주는 남친.. 제가 예민한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친은 제가 예민하다고 하고 저는 남친이 너무 매너 없다고 싸우고 있습니다. 남친이 좀 매너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너무해서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식당이나 카페 등 건물에 들어갈 때 뒤따라가는 A씨를 위해 문을 잡아주지 않았다. 가끔 쾅 닫히는 문이나 무거운 문 같을 때면 바로 뒤에서 따라들어가던 A씨는 문에 머리를 박을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실제로 박은 적도 있고 말이다. 이럴 때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문 좀 잡아달라고 얘기했지만, 그다음에도 똑같았다. 엄마에게 소개시켜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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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쁜 남편, 외로워서 바람날 것 같아요...제가 이상한 건가요?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43
남편 따라 지방으로 이사 온 아내 지난 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로워서 바람이 날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0대 주부인 글 작성자 A씨는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따라 지방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하나뿐인 친구라고 생각했던 남편은 항상 일로 바빴고, 근처에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었던 A씨는 무척 외로웠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했던 A씨는 지방에서도 번화가가 아닌,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 조용한 곳으로 이사 왔기에 더욱 외로웠다. 너무 바쁜 남편 남편도 일이 힘들다 보니 A씨를 챙길 겨를 없이 집에 오면 하루 종일 잠만 자다 다시 일나가는 생활이 반복됐다. A씨는 외로움에 운동도 해보고 기분전환하러 가끔 멀리 나가도 항상 혼자이다 보니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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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같았던 나와의 이별 후 더 잘 살고 있는 전남친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42
오래 사귀었던 전남친의 소식 지난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랑 헤어지고 더 잘 사는 거 보니 왜 아니꼬울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2세 여성 A씨는 오래된 남자친구 B씨와의 이별 후 심정을 전했다. A씨는 “25살 때부터 30살 2월까지 사귀었던 그분. 오래 사귄 전남친은 고등학교 친구였습니다. 친구로 지내다 사귀게 됐는데 시작은 그쪽에서 했으나 결국은 제가 더 좋아했던 거 같아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호구같은 연애를 했던 A씨 연애시절, A씨는 치위생사로 먼저 취업했고 B씨는 취업 준비생이었기에 데이트 비용뿐만 아니라 차로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는 A씨 말을 빌리면 ‘호구 같은 연애’를 했다. B씨에게 A씨는 차가 있으니 자기 집 앞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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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성관계를 나눠야 하는 이유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41
한 의사가 성관계는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런던 Zonas Profession의 라비나 바노(Ravina Bhanot) 박사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정기적인 성관계는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면, 면역력, 정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비디오는 15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3만 건이 넘는 좋아요 수를 얻었다. 바노 박사가 전한 ‘성관계의 6가지 장점’을 하나씩 살펴보자. 1. 심장마비 위험 감소 성관계는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 따르면 가장 많은 성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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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사랑하지 않는 연애, 결혼해도 될까요?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40
지난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뜨겁게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결혼 해도 될까요? 30대 중반의 A씨는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 사귀게 된 계기는 남자친구가 꽤 오랫동안 A씨를 따라다녔고, 처음엔 크게 마음이 가지 않았지만 지켜볼수록 착하고 변함없고 언제나 차분한 모습에 끌리기 시작했다. 한결같이 자신을 좋아해 주는 마음에 감동해 남자친구의 마음을 받아들여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연애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결국 결혼 얘기까지 나와 약속했지만 이상하게 결혼을 준비하려고 하니 ‘내가 이 사람을 심장 터지게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을 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말해 설레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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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연애중이었는데, 회사 사람이랑 바람난 남친(+징후)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40
2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7년 사겼는데 회사 여자랑 바람난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자로 이별 고한 7년 된 남친 현재 대학원생인 A씨는 7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는 먼저 취업에 성공해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다. A씨는 “최근에 이직을 해서 힘들어했는데 여자문제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원래 연락을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직하고 피곤해서 연락 안 되는 날도 늘고, 회식하고 연락이 안 되는 날이 늘어나더라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 계획도 함께 세우고, ‘내일 보자’던 남자친구는 다음날 아침에 갑작스레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문자로 이별을 고했다. 7년 연애가 허무하게 문자 몇 줄로 끝났기에 단지 권태기인 줄 알았던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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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를 위로해 준 여자 VS 다시 돌아온 아내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39
아내의 외도 후... 해외 매체 더선의 고민 상담 섹션 Dear Deidre에는 “이별은 고한 아내가 다시 돌아왔지만 그 사이에 저를 위로해 준 동료와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는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저는 35살, 아내는 34살입니다. 우리는 10년을 함께했고 어린 딸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헬스장에서 만난 남자가 좋다며 저를 떠났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아내의 이별 선언에 A씨는 무척 힘들었고, 사연을 알게 된 직장 동료 B씨는 A씨 옆에서 그를 위로해 주었다. A씨는 자신도 모르게 B씨에게 빠져들었다. 다시 돌아온 아내 하지만 몇 달 후,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내는 다시 돌아와 ‘우리 딸을 위해 다시 함께하자’고 설득했다. A씨는 아내의 말을 듣고, 딸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