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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먹으려고 데우다가 독으로 변하는 음식들오늘의 핫이슈 2020. 3. 16. 13:36
밥 냉장고에 넣어두면 딱딱해지는 것이 싫어 상온에 두었다가 데워 먹는 밥! 상온에 두었다가 데워 먹는 행동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밥에는 ‘바실러스’라는 균이 있는데, 밥을 상온에 두게 되면 그 사이에 바실러스 균이 급증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가열하면 사멸하지만증식한 바실러스 균은 고온으로 가열해도 죽지 않아 문제가 됩니다 밥을 상온에 오래 보관할수록 식중독균이 증식하므로1시간 이상 상온에 보관한 밥은 데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1시간 이내에 냉장고에 넣었던 밥을 다시 상온에 장시간 방치해도 문제가 되겠죠?!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점 한 가지 산소와 접촉되는 면적이 넓고, 햇빛에 노출되어 있고, 철망에 보관되어 있는 튀김이나 전 등은 산패 속도가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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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서운함으로 남는 신랑행동 주의오늘의 핫이슈 2020. 3. 10. 10:28
임신을 하게 되면 분비되는 호르몬 때문에 아내는 더욱 예민해지고 감정이 격해지면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게 된다. 신체적인 변화로 거울에 비친 망가진 몸매와 입덧에 허리통증까지 임신 중 느끼는 불편함은 우울증까지 초래한다. 그런 아내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남편의 역할이다 실제로 태교는 태아의 정서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남편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여기 임신했을 때 아내가 평생 마음속으로 간직해둘 서운한 남편의 행동 5가지를 모아봤으니 미리 확인해두고 임신한 아내가 마음 편한 10개월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1.술 마시고 늦게 귀가할 때 퇴근 후 바로 귀가하지 않고 술자리를 가지는 남편을 보게 되면 임신한 아내는 서운함에 미운 마음이 생기게 된다. 밤늦도록 홀로 집안일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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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깼을 때 해주는 8가지에 달라진다오늘의 핫이슈 2020. 3. 10. 10:27
01.얼굴에 살짝 뽀뽀한다 아이가 일어날 시간이 되면 잠든 아이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살짝 뽀뽀를 해준다. 흔들어 깨우거나 이름을 불러 깨우는 것보다 훨씬 더 기분 좋은 방법. 뽀뽀를 받은 아이가 눈을 뜨면 눈을 맞추고 방긋 웃어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아이가 잠을 깬 직후에 정신이 몽롱하고 어리둥절해서 괜히 칭얼거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 02.부드러운 목소리로 귓속말을 한다 막 잠이 깨면 아이들은 약간 불안해한다. 자기 전의 상태와 자느라 의식이 없던 상태, 그리고 잠이 깬 아침의 상태가 곧바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불안해 하는 아이가 마음을 잘 놓을 수 있도록 엄마가 다정하게 안고 귓속말을 해준다. “잘 잤니?” , “오늘은 해님이 방실방실 웃고 있네.” 등의 말을 소근소근 속삭여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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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왜 화내냐고 변하냐고 하지 마세요오늘의 핫이슈 2020. 3. 10. 10:27
0.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가 될 줄 알았지만… 너무 큰 꿈이었던 걸까?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시간이 갈수록 본색을 드러내는 배우자, 혹은 주변 상황 때문에 꿈같았던 결혼생활은 점점 악몽으로 변해버리고 있다. 속상하고 서글프지만 어디에 털어놓을 때도 마땅치 않아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간다. 이 결혼, 앞으로도 괜찮은 걸까? 결혼한 게 후회되는 순간들을 모아 보았다 1.집안일 혼자 할 때 결혼하기 전에는 빨래, 청소, 설거지 등 모든 집안일을 함께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집안일을 은근슬쩍 나의 몫으로 떠넘기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함께 일하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도 마찬가지.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고생하는 입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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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당일부터 와이프 챙겨주는 산후조리 요령오늘의 핫이슈 2020. 3. 9. 09:48
임신 10개월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었던 엄마의 몸은 출산 전으로 쉽게 돌아가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산후조리가 꼭 필요해요. 특히 산모의 평균 나이가 높아지면서 제왕절개 분만을 하는 산모들이 늘어나다 보니 수술 후 산후조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출산 당일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위해 충분히 잘 자는 것이 최고의 휴식이 되어줍니다. 산후 몇 시간 동안은 그대로 누워서 편안히 쉬어 주세요. 몸이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요. 식사나 배뇨도 누운 채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해요. 분만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소변을 보고, 오로를 깨끗이 처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1일차 자연 분만인 경우에는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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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챙겨주는 입덧 없애주는 음식들오늘의 핫이슈 2020. 3. 9. 09:48
임신을 하게 되면 입덧으로 고생하는 산모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주위에서는 그게 별 대수냐고 말하지만, 물만 먹어도 속이 울렁거린다는 느낌은 당사자가 아니면 느낄 수 없겠죠? 입덧은 뱃속의 태아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뱃속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엄마에게 알리는 일종의 신호이죠 냉면 :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면은 입덧이 있는 산모님들이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였어요. 입덧을 완화시켜주는 온도가 6도 정도라고 적어주시면서, 냉면이 딱 맞는 음식이라고 해요. 그 외에도 밀면, 막국수에 대한 언급도 있었어요 아이스크림 :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맛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도 있는데요.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고드름 아이스크림, 폴라포 등의 얼음 아이스크림을 꼽아주셨어요. 느끼하고 텁텁한 것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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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기간에 무심코 넘기다 평생 고생오늘의 핫이슈 2020. 3. 9. 09:47
여성의 몸은 출산 후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데요.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몸을 함부로 사용하면 평생 돌이킬 수 없는 질환들을 얻게 됩니다. 여기 출산 후 조심해야 할 행동 중 대표적인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꼭 조심하셔서 없던 병을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거운 것 들기 임신 중에는 아기를 낳기 위해 골반을 비롯한 모든 관절이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출산 후 벌어진 관절이 제자리를 찾는 기간이 바로 산욕기죠. 10달 동안의 임신기간과 출산을 견뎌낸 관절들이 채 닫히기도 전에 무거운 것을 들게 되면 팔목, 어깨, 척추 등 관절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잘못 관리하면 평생 관절염이나 몸이 저린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출산 후 찬 음식을 먹거나 찬바람을 쐬게 되면 산후풍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