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애서연애까지 썸애서연애까지

냉장고에 오래도록 방치해 사용하기 망설였던 마요네즈! 버리기도 아깝고 쓰기는 찜찜하고..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스테인리스 얼룩 제거설거지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 스테인리스의 얼룩이 있다면 부드러운 천에 마요네즈를 묻혀 얼룩진 부분을 닦아보자.스테인리스 재질의 물건에 남아있는 지문이나 얼룩을 깨끗하게 지워줄 뿐만 아니라 윤기까지 나게 해준다는 사실!뻑뻑한 경첩 녹 제거낡아서 삐걱삐걱 소리를 내는 경첩! 마요네즈를 충분히 얹은 천으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면서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반복해보자.마요네즈에 있는 식물성 기름이 윤활제 역할을 하여 경첩을 부드럽게 해줄 뿐만 아니라 삐걱거리는 소리도 없애준다.낡은 가구 광택 내기마요네즈는 알칼리성 식품..

수능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험생들, 이 시점에서는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잘 정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험 당일에 컨디션 저하로 실력 발휘가 안되면 최선을 다한 지난 1년이 헛수고가 될 수 있다. 수능 전날까지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꿀팁을 소개한다.1. 생체리듬을 ‘수능 시계’에 맞추기수능 당일처럼 생활하며 생체리듬을 ‘수능 시계’에 맞춰야 한다.우선 오전 6시쯤에는 일어나는 게 좋다. 수능 첫 시험인 언어 영역의 시험 시작은 오전 8시 40분이다.사람의 뇌는 잠에서 깨어난 지 2시간 이후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시험 시작 2시간 전에는 일어나는 게 좋다.늦잠 자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수능 때까지는 일찍 자..

향수를 뿌린 이성에게서 풍기는 은은한 향기, 잊고있던 그 사람이 다시금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특정한 냄새가 후각에 의해 강렬하게 기억되고, 무의식 속에 있었던 기억이 되살아나 대상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는것을 '프루스트 현상'이라 한다.향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매력을 전달하는 고급 기술이다.예전에 한 광고 카피에서 나왔던 ‘낯선 남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는 말이 나오게 할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매력을 갖춘 남자다.촉각, 청각, 시각, 후각 중에 시각에 의존하는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은 후각에 예민하다. 여성들은 남성들 보다 훨씬 감성적이기에 후각적인 자극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최근 향수에 관심이 늘면서 트랜드가 되고 있는 여성을 배려한 '여자들이 좋..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벌써 겨울이 오고 있다. 오고가는 계절 만큼이나 주부들의 마음도 바빠진다.바야흐로 김장철이다. 변덕스런 기상이변에도 잘 자란 배추와 무를 정성스럽게 다듬어 맛깔난 양념에 버무리면 맛있는 김치가 탄생한다.춥고 긴 겨울을 나야하기에 담그는 김치의 양도 만만치 않다. 가장 소박한 끼니의 찬이지만 사치스런 연회에서도 빠질 수 없는 반찬 또한 김치다.. 그런데 아뿔싸...김장 김치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 뭐가 잘못됐지??원인은 배추를 잘 씻기 위해 새로 산 고무호스다.수질연구소에 따르면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해 수돗물을 사용하면 ‘클로로페놀(Chlorophenol)’이라는 성분이 발생해이 수돗물로 조리한 음식물이나 김장김치에서 소독 냄새와 유사하지만 더 역한 냄새..

한 수컷 길고양이가 학교에서 출입금지를 당했다. 학교는 이 고양이에게 문을 열어 주지 말라며 황당한 사유와 함께 공지를 붙였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 이 수컷 고양이가 기숙사 내의 암컷 고양이들을 모두 임신시켜 문제가 된 것이다. 임신한 암컷 고양이는 모두 열마리 이상으로 고양이 계의 카사노바로 불리며 출입을 금지 당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정도면 중성화를 시켜야될 것 같다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여러 동물들이 모여있는 서울대공원. 그 중 미어캣의 근황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초겨울이 시작되면서 쌀쌀해진 날씨로 미어캣들이 우리에 설치된 난로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네티즌들은 추위에 떠는 미어캣들이 안타까우면서도 모여있는 모습이 귀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제조사 전문가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가장 맛있는 조리법을 완성 시켰다. 그 조리법은 라면봉지 뒤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한 개의 조리법일 뿐 두 개 이상을 끓일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보통 한 개의 라면에 들어가는 물의 적정량은 500ml다. 라면 두 개를 끓일 때는 무의식적으로 물의 양도 X2로 계산해 1100ml를 넣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계산법이다.라면 두 개를 끓일 때 적당한 물의 양은 이보다 적은 880ml라고 한다.그 이유는 '물의 증발' 때문이다.물을 끓일 때 물이 적을수록 냄비에 열이 많이 전달되기 때문에 물의 증발량이 많지만 물을 더 많이 넣게 되면 증발량은 감소한다. 때문에 라면 두 개를 끓일 때는 550mlX..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놈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