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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듣고 작곡했다는 ‘히트곡’오늘의 핫이슈 2019. 1. 10. 10:00
감성이면 감성, 힙합이면 힙합. 모든 분야를 넘나드는 탈아이돌급 대한민국 래퍼 ‘지코(ZICO)’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지난 22일 KBS2 ‘대화의 희열’ 게스트로 출연한 지코는 화려한 입담을 펼쳐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중, 단연 화제였던 것은 그의 히트곡 ‘오키도키’ 탄생 비화. 모두를 “오키도키” 외치게 만들었던 곡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너무나도 의외였다. ‘대화의 희열’ MC로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은 지코에게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 소리에 영감얻어 ‘오키도키’를 만들었다는데 맞느냐”라고 물었다. 그렇다, 화제의 히트곡 ‘오키도키’는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로부터 창작되었다. 이에 지코는 “화장실에서 변기 물을 내렸는데 쏴아아아 내려가는 소리에 갑자기 멜로디가 들려왔다. 그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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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들이 식사로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는?오늘의 핫이슈 2019. 1. 9. 09:30
'알바생'들이 식사로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는? (좌) gettyimagesbank, (우) 연합뉴스 용돈·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알바생'들이 식사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라면'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20일 알바몬은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알바생) 72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식사'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약 87%의 알바생들이 근무 중 밥을 먹고 일하고 있었다. 이들이 평소 식대로 지출 금액은 4,176원이었다. 알바생들이 식사 메뉴를 선정하는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으로 나타났다. 알바생 중 25.1%가 '비싸지 않고 값이 적정한 메뉴'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평소 자주 먹는 메뉴는 라면, 우동, 돈까스,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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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알아보는 성격테스트.오늘의 핫이슈 2019. 1. 9. 09:30
혹 당신이 짝사랑을 하고 있는 상대나 사랑하는 연인이 '커피'를 좋아한다면 평소 어떤 커피를 즐겨 마시는지 잘 살펴보도록 하자. 좋아하는 '커피'의 취향에 따라 상대방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직장인들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는 매사에 조용하고,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가 즐겨 마신다고 한다. 달달한 맛이 일품인 '마끼야또'를 선호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헤아릴 줄 아는 성격이라고 한다. 아래 커피 종류에 따른 성격 유형을 소개하니 좋아하는 상대에게 "즐겨 마시는 커피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져 그간 놓치고 있던 상대의 성격을 잘 파악하길 바란다. 1. 아메리카노 gettyimagesBank 원두의 깊은 맛이 특징인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사람은 조용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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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의미오늘의 핫이슈 2019. 1. 8. 20:46
이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어느 축구 경기장이었다. 가운데의 소녀는 4살인 메일린 프레이어다. 그리고 메일린의 양쪽에는 4명의 서포터즈가 있었다. 그들의 등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새엄마, 아빠, 엄마, 새아빠.이 사진은 단지 이들의 관계만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니었다. 이렇게 한 자리에 함께하기까지, 그들이 함께 나누었을 고민과 갈등의 역사도 한 눈에 그려질 것이다.“메일린의 새아빠인 알렉스는 군인이에요. 그는 캘리포니아 포트브래그에서 주둔하고 있죠. 그래서 알렉스가 집에 돌아올 때마다 우리 4명은 꼭 한 자리에 모입니다.” 에밀리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렇게 말했다. “일반적으로는 나머지 3명이 함께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가족으로서 함께 메일린을 만납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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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프로포즈' 로 결혼 성공한 연예인 7인오늘의 핫이슈 2019. 1. 8. 09:30
특별한 프러포즈로 결혼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는 두 배의 감동을 가져다준다. 또한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된다. 이러한 특별한 프러포즈로 주목받은 스타들이 있다. 로맨틱함은 물론 감동을 더 한 이들의 프러포즈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들에게 '참고서'가 됐다. 누구나 하는 프러포즈가 싫은 예비 신랑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봐도 좋을 것 같다. 1. 신혼집 복도에 만원 짜리 '돈길'을 만들어 프러포즈 받은 정정아 12평짜리 신혼집에 예비 남편이 깔아 놓은 만원 지폐로 프러포즈를 받은 정정아. 정정아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보통 가정집 같으면 2천만 원이 들겠지만, 우리 집은 작아서 500만 원 들었다. 나보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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