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가 양세형에게 1억 빌려주고 받은 물건오늘의 핫이슈 2018. 12. 17. 12:06반응형
박나래, 양세형의 금전 관계 공개와 받은 물건이 화제가 되었다.
사연은 과거 양세형, 양세찬 형제에게 박나래는 전세금 중 1억을 빌려줬다. 무려 1억을 빌려준 것도 대단한데 전액 무이자로 빌려줬던 것에 두 형제는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박나래에게 전달한것은 바로 '명품백'. 양세형은 덧붙여 ' 인터넷에서 싸게 사면 못믿을 수 있기 때문에 백화점 명품관에서 양세찬이랑 카드 반반 긁어 샀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박나래는 해당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갑을관계청산,
#이자는 가방으로
#이런거 처음인데 혼수라고 생각해도 되니?
#난 그저 니네들 집에 방하나만을 원했는데
등의 태그를 달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구글 이미지 캡쳐)개그계의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준 이 사연은 많은이들을 웃움짓게 만들려 훈훈함을 더했다.
반응형'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합이 안좋은 10가지. (0) 2018.12.18 아이돌 '현실 남매' 6 (0) 2018.12.18 야외 음수대의 충격적인 위험 (0) 2018.12.17 절대 함부로 아기에게 뽀뽀를 하면 안되는 이유 (0) 2018.12.17 '사주팔자'가 일치한 사람을 만났을 때 일어나는 소름돋는 일 (0)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