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몰랐던 '새우잠'이 정말 위험한 이유

 

'영국에 거주하는 19세 여성' 평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새우잠' 청함...
 
평소처럼 새우잠에 들었다가 다리가 심하게 저리는 느낌을 받음...



결국 병원을 찾은 여성은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됐습니다.

의사 말로는 '허리를 구부리고 잠을 잔 탓' 에 척추 분리증과 함께 하반신이 마비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함.

이제 혼자서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

이 여성은 포기하지 않고 2년 동안 여러 병원을 찾았고, 2번의 수술을 받아서 척추 분리증을 치료

"나는 2년 전 그 날 아침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답니다.

수술끝에 겨우 다시 스스로 일어나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너무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일상에서의 작고 사소한 습관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단단히 알려준 대단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