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꼬시는법 핵심 2가지만 알면 이제 오빤 내꺼얌

오늘도 알아두면 쓸모있는 남자들의 심리를 이야기 하려고 키보드를 잡았다.

필자는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주로 남자의 심리를 쓴다.

필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남자를 내남자로 만들어보자!

 

편안함

남자를 꼬시려면 편안한 느낌, 친숙한 느낌을 줘야한다.

그래야 남자들은 '한번 들이대볼까?', '해볼만한데?' 이런 마음을 먹는다.

너무 빈틈없이 완벽한 여자에겐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게 남자들의 심리다.

그래서 아무리 예뻐도 너무 도도한 여자에겐 남자가 잘 꼬이지 않는다.

오히려 생글생글 잘 웃어주는 여자에게 남자들이 꼬여든다.

그렇다고해서 너무 헤프거나 쉬워보이는 인상을 주라는 건 아니다.

예를 들면 이런것들이 있겠다.


1. 풀메이크업을 하지마라 

얼굴은 마음을 비추는 창이다.

적절한 메이크업은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살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너무 철저한 메이크업은 오히려 마음을 감추려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피부톤을 정리하는 정도와

입술이 생기있도록 보이는 정도의 메이크업이면 충분하다.

비비 + 립글로즈 정도면 충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여자 화장의 종류나 방법을 잘 몰라서 디테일한 부분은 설명을 못하겠다.

아무튼 안한듯 하는게 포인트.


2. 너무 높은 하이힐이나 짙은 향수는 피해라.

적당한 높이의 하이힐은 엉덩이와 가슴이 돋보이게끔 예쁜 자세가 잡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키도 커보이고 다리도 길어보이는등 좋은 효과가 많다.

하지만 너무 높은 하이힐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고 불안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남자보다 눈높이가 같거나 높아지면  남자들은 쉽게 위압감을 느낀다.

필자의 경우 10센티 정도 작은 여자로부터도 힐을 신은경우 위압감을 느낀 경험이 꽤 있다.

여자들은 신체특성상 특유의 볼륨감이 있어서

여자 170은 남자 185와 비슷한 정도의 위압감을 풍기는 것 같다.


3. 친근감을 주는 칭찬과 리액션을 해줘라.

좋아하는 남자가 시시콜콜한 농담을 하거나 유머를 시도할때

웃어주고 "어머 진짜요?" , "어머 왠일이야~ 너무 웃겨요" 하면서

어깨나 팔을 살짝 터치해주면 남자는 여자로부터 호감과 친근함을 느낀다.

'어? 나른애들은 표정 썪던데.. 나한테 관심있나?'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친근감'을 주는 방법들이 있다.

그리고 친근감만 주면 그냥 아는 동생이 되기 쉽다.

그럼 또 뭘 해야 하느냐?

 

여성스러움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면 남자들은 그 여자를 '여자'로 인식한다.

그냥 친한 과 후배가 어느날 갑자기 '여자'로 보이는 순간은 이런거다.


1. 원피스를 입어라.

원피스 만큼 여성스러움을 주는 적절한 복장도 없다.

물론 비키니 수영복 같은것에 비교할건 아니지만 평상시에 말이다.

특히, 가슴부위에 프릴장식이 있는 원피스나

몸매가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다.

자신이 몸매에 자신이 없더라도 펑퍼짐한 옷보단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 훨씬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치마의 경우 무릎위 10센티 정도의 길이가 가장 보기 좋다.


2. 은은한 샴푸냄새를 풍겨라.

너무 쎈 향수는 풀메이크업과 비슷한 역효과가 난다.

차라리 은은한 바디 미스트나

샴푸냄새가 훨씬 남자에게 여성스러움이 어필된다.

여자들도 남자들에게서 짙은 수컷 향수냄새보단 은은한 피죤냄새를 더 좋아하는것과 같다.


3. 웃을땐 입을 가리고 웃고 머리를 귀 뒤로 자주 넘겨라

이건 전에도 설명한 부분인데, 남자들이 여자로부터 여성스러움을 느끼는 대표적인 부분이다.

효과는 의외로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