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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뱀파이어' 오징어의 충격적인 먹이 먹는 방법오늘의 핫이슈 2018. 12. 15. 19:1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뱀파이어 오징어’의 사진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옥에서 온 흡혈 오징어’라는 뜻의 이 해양생물의 학명은 Vampyroteuthis infernalis 로 약 100년 전 발견됐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해양 생물로 꼽혀왔다. 8개의 다리가 하나의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고 2개의 작은 다리가 별도로 존재하며, 검붉은 몸체와 푸른색의 큰 눈을 가졌으며 몸집 크기는 축구공과 비슷하다. 기이한 외모 때문에 ‘흡혈 오징어’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작은 생명체를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독특한 식습관을 가진 이 생물은 수심 1000~4000m 의 깊은 바다에서 살며, 과거 과학자들은 우연히 수면 가까이 올라온 이 오징어를 포획한 뒤 먹이습관을 알아내기 위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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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을 상처에 바르면 안되는 이유오늘의 핫이슈 2018. 12. 15. 19:10
상처가 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고 찾는 것이 ‘빨간약’일것이다. 빨간약은 가정에서 두통약과 더불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상비약인데 많은 사람들이 상처가 났을 때 상처부위에 빨간약을 직접 바른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후시딘, 마데카솔 만큼이나 상처 치료제로 유명한 빨간약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빨간약을 상처에 직접 바르면 안된다 그렇다면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액을 어떻게 발라야할까? 대부분 빨간약을 상처 치료제로 생각해서 상처가 난 부위에 듬뿍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처 부위에 포비돈 요오드액을 직접 바르게 되면 강한 자극 탓에 피부 조직이나 세포가 손상되어 치료가 더딜 수 있고 피부조직과 세포가 손상되면 피부의 재생이 느려지고,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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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둘기 고기일까? 피카츄 돈까스 충격적인 '진짜 재료'오늘의 핫이슈 2018. 12. 15. 19:09
최근 피카츄 돈가스의 원재료가 밝혀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푸짐한 양에 비해 당시 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탓인지 한때 길에 사는 고양이나 비둘기를 잡아 고기를 만든다는 괴소문까지 돌았었다. 온라인에서 피카츄 돈가스용 냉동 돈가스를 팔고 있는 한 업체는 분쇄계육, 즉 갈아서 모양을 만든 닭고기라고 원료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니 돈가스라기보다는 치킨 까스가 맞는 말이다. 이외에는 밀가루, 빵가루, 후추 등 평범한 냉동 돈가스와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치킨이었군 어쩐지 맛있더라", "비둘기고기라고 하길래 진짜 안먹었었는데 오해했네", "집이 분식집 해서 아직도 먹는데 진짜 맛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구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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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JYP 심청이 '수지'와 연락을 끊었던 진짜 이유오늘의 핫이슈 2018. 12. 14. 19:32
박진영과 수지의 관계는 일반 사장님과 소속 연예인 이상으로 친했고 JYP 심청이라고 불릴 정도인 수지와 어느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게된다. 구글이미지 캡처 워낙 싹싹하고 인성도 좋은 수지는 박지영과 자주 만나 술도 마실 정도로 편한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 수지는 2010년 Miss A로 데뷔하여 멤버들 중 가장 눈에 띄며 인기를 한몸에 받았었다. 청순한 외모와 싱그러운 눈웃음으로 예능, 영화, 드라마, 광고등 종횡무진하며 그녀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런 그녀와 4개월간 연락을 일절 끊은 이유는 무엇인가. MC 박진영 진행하는 SBS '파티피플'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수지하고 한 4개월간 연락을 안 했다"며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박진영은 "계약 기간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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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강호동과 함께 '절대'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는 이유오늘의 핫이슈 2018. 12. 14. 19:31
국민 MC 신동엽이 또다른 국민 MC 강호동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가 호되게 당했던 추억을 밝혔다. tvN '인생술집'에서는 이수근과 김종민이 출연해 오랜 시간 방송을 함께 했던 국민 MC 강호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신동엽에게 "(강호동 형과) 친하신데 방송은 같이 안 하신다"고 화제를 꺼냈다. 이에 김희철은 "둘 다 출연료를 너무 많이 불러서 제작진들 등골이 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깔깔 웃던 신동엽은 "(강호동과) 같이 프로그램 (진행)한 적은 없고 각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간 적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호동이가 먼저 KBS '쟁반노래방'에 게스트로 나와줘서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런데 당시 촬영했던 방송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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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시술을 받은 여배우의 소름돋는 얼굴 변화오늘의 핫이슈 2018. 12. 14. 19:30
회춘주사로 유명한 '줄기세포' 시술을 받은 여배우의 얼굴 변화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구글이미지 캡처 (이하) 중국 배우 류사오칭의 성형전과 성형후 사진이 큰 화제다. 류사오칭은 1980년대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깊은 주름과 푹 꺼져 앙상해보이는 얼굴, 탄력없는 피부 등 미모를 잃어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류사오칭은 6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녀로 재탄생했다. 과거와는 다르게 탄력있는 피부를 넘어 건강해 보이는 얼굴이었다. 마치 30년은 넘게 어려진 것 처럼 보일 정도다. 류사오칭은 당당히 한 드라마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 이들은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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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성이 문 틈에 끼워둔 소름 돋는 쪽지오늘의 핫이슈 2018. 12. 14. 19:29
한 누리꾼은 옆집 남성이 주고 간 쪽지에 소름이 돋고 말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이 옆집에 살던 남자가 문에 쪽지를 끼워 두었다며 공개한 쪽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은 쪽지를 받고 몹시 소름이 돋았다고 하는데, 쪽지의 내용은 무엇이었던 것일까? 누리꾼의 집 문 틈에 꽂혀 있었던 쪽지 쪽지의 내용은 얼핏 보기에는 몹시 평범해 보인다. 쪽지는 "이사가기 전에 말 한마디 나누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사가게 되어서 아쉽네요"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어 "요새 바쁘신지 얼굴보기 힘들던데 되게 멋있으시고 섹시하시고 진짜 제 이상형이신데 많이 아쉬워요"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내용이 이어진다. 그 다음으로는 "2년 뒤에 다시 올테니 그때까지 있어주세요. 그때는 꼭 친해져요"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