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JYP 심청이 '수지'와 연락을 끊었던 진짜 이유

박진영과 수지의 관계는 일반 사장님과 소속 연예인 이상으로 친했고 JYP 심청이라고 불릴 정도인
수지와 어느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게된다.


구글이미지 캡처

워낙 싹싹하고 인성도 좋은 수지는 박지영과 자주 만나 술도 마실 정도로 편한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
수지는 2010년 Miss A로 데뷔하여 멤버들 중 가장 눈에 띄며 인기를 한몸에 받았었다.
청순한 외모와 싱그러운 눈웃음으로 예능, 영화, 드라마, 광고등 종횡무진하며 그녀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런 그녀와 4개월간 연락을 일절 끊은 이유는 무엇인가.




MC 박진영 진행하는 SBS '파티피플'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수지하고 한 4개월간 연락을 안 했다"며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박진영은 "계약 기간이 끝나갈 때쯤 연락을 하면 얼마나 부담스럽겠냐. 전혀 부담을 안 주고 정말 꼭 필요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 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또한 박진영은 수지의 재계약 의사를 전달받고 계약 조건을 확인 후 두눈을 의심했다.
여우 짓을 좀 해야 되는데 계약서에는 전혀 그런 내용이 없었다.
그 와 동시에 깨달은 건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한다.
이에 수지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으며 "재계약을 앞두고 고민이 딱 두 갈래였다. 원래 하던 사람들과 열심히
나아가 볼지, 새로운 사람들과 일을 할지. 딱 2가지 고민이었으며 결국에는 지금까지 자신을 데뷔시켜주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떠날 수 없었다. 만약 진짜 아니라면 훗날 그때 옮기자는 생각이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과 수지는 정말 서로를 위하는게 느껴진다", "박진영 다르게 보인다. 갓진영",
"수지의 의리가 빛난다" 등 놀라운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