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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노소 불문 '인기 많은 여자' 특징 6가지
    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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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 가나 환영받는 여자들이 있다. 늘 주위에 사람이 많으며 소위 '인싸'라고 칭할 수 있는 여자. 특출나 보이는 것 없이 정말 평범해 보이는데, 인기쟁이다. 부러운가? 이제 구경만 하지 말고 그들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리액션 좋음

    리액션이 좋은 사람은 어딜 가나 환영받는다. 내 이야기를 상대방이 잘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자꾸 대화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과장된 제스처를 취하거나 큰 소리를 내라는 뜻은 아니다. 그저 상대방이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고 집중하는 태도를 보여라. 그리고 잘 웃어라. 그것이면 충분하다.

     


    긍정 에너지 뿜뿜

     

    흔히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 에너지가 전달되어 나까지 기운 빠지고 비관적이게 변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사람과 있으면 그 밝은 에너지가 전달되어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진다. 그렇기에 이런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은 주위에 항상 사람이 따른다.

     


    칭찬을 잘함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칭찬을 많이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른 사람의 욕구를 잘 캐치하여 적재적소에 해야 한다. 누가 봐도 근육이 빵빵한 남자에게 "몸 좋네~" 하는 식의 칭찬은 통하지 않는다.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해서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어? 근육이 좀 붙은 것 같네... 운동 하나보다. 보기 좋아"하고 은근히 칭찬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즉, 남들이 캐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다.

     

     

     

    관리를 잘함

    요즘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잘 꾸미는 사람'이 대세이다. 여성들도 '립밤'을 바르며 입술 관리를 하는 남자에게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즉, 본인을 가꾼다는 것은 자기 관리를 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이미지는 부지런하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랑 할 이야기도 많아진다. "이 옷 어디서 샀어?", "화장품 뭐 써?" 등의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어지는 것의 시작이 자기관리이다.

     

     

    누구하고나 잘 지냄

     

    사람에 대한 편견 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다. 그렇다고 누가 봐도 성격이 못난 사람과도 잘 지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남성이건 여성이건, 나이가 많건 적건, 모두와 잘 지내라는 뜻이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남녀가 섞인 무리에 있을 때는 일단 동성과 친해지는 것이 좋다. 만약 여성의 경우 남성과 친해지면 주위로부터 안 좋은 시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일단 동성에게 호탕하고 붙임성있게 다가가자. 그러면 이성들과도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을 가리지 않음

    흔히 사람을 만나면 "밥 먹었어?", "언제 한 번 밥이나 먹자"하는 식의 이야기가 많이 주고 간다. 이렇듯 사람을 만나면 보통 하는 것이 '식사'이다. 그렇기에 먹는 습관은 중요하다. 간혹 이 음식, 저 음식 가리는 게 많아서 메뉴 정하기가 힘든 사람이 있다. 혹은 식사 자리에서 반찬을 뒤적거리며 찡그린 표정을 짓는 이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과는 겸상을 하기 싫어진다. 반면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도 복스럽게 먹는 여자가 있다면 정말 사랑스러워 보일 것이다. 가끔은 내숭을 내려놓고 잘 먹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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