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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5
    썸에서 연애까지 2022. 2.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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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연애를 하다가도, 혹은 썸을 타다가도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나?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 건가?"라고 말이다.

    심리학자들도 사랑과 좋아함의 명확한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던 중
    마침내 하버드 대학의 직 루빈 교수가 '사랑에 빠진 사람'만 할 수 있는 행동 5가지를 밝혀냈다.

     

    성적 매력을 느낀다

    사랑과 좋아함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상대에 대한 성적 반응이다. 사랑은 상대방과 육체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다. 손잡고 싶고, 포옹하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등등 상대와의 성적 교류에 대해 상상하고 기대하는 것은 절대 악한 마음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이 곧 나의 행복이 되는 게 사랑이라 말했다.

    상대의 기분을 배려해 예쁜 말을 쓰거나, 상대가 좋아하는 데이트 코스를 성의껏 알아보거나,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거나 등 온갖 노력을 총동원하여서라도 상대방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다면 그건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상대방의 단점을 찾지 못한다

    흔히들 '콩깍지가 씌었다.'라는 말처럼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모든 면이 좋아 보이고 상대방이 무엇을 해도 용서가 가능하게끔 정신이 지배당해있는 상태이다.

    상대방의 부족하고 못난 점을 발견하더라도 오히려 '나니까' 품어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된다.



    강한 소유욕을 느낀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을 독점하고 싶어 한다. 두 사람 간에 다른 사람은 발 디딜 틈 없이 깊고 친밀하여 오로지 상대방의 관심이 자신에게만 집중되길 원한다. 단, 도를 지나친 소유욕은 집착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정선을 잘 유지해야 한다.



    상대방을 필요로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과 함께 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함께 있는 순간이 너무 좋기 때문에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고 자꾸만 붙어있고 싶으며, 잠깐의 떨어짐에도 자꾸만 생각나게 되어 둘의 관계가 깨졌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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