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른다는 윈도우에 '지뢰찾기' 게임을 넣은 진짜 이유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게임이 있다. 바로 운영체제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게임 '지뢰찾기'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 지뢰찾기를 넣은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초창기 윈도우 시절에는 지뢰찾기와 더불어 카드게임이 인기 게임에 등극하기도 했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카드놀이를 단순한 오락 목적으로 넣은 것이 아니라 밝혀졌다.


구글이미지 캡처

컴퓨터의 기술이 급 성장할 무렵인 1990년대에 지금처럼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에 사람들은 적응하지 못했었다.
지금처럼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당시에 다루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연습을 재밌게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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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연습이 필요 했던 건 바로 '마우스' 때문이였다.
사람들의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윈도우에 지뢰찾기를 탑재하여 당시 키보드를 통해 명령어를 입력하는 프로그램 방식에서
마우스 사용이 익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찾아낸 방법이었다.
지뢰찾기와 함께 윈도우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 게임에는 '카드 놀이'도 같은 이유이다. 
마우스를 클릭하는 방법과 물체를 끌어서 놓는 '드래그 앤드 드롭' 기술을 통해 쉽게 알려주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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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이고 일상이 되었고 더이상 
지뢰찾기 및 카드 게임을 찾는 사람이 점차 줄었지만 게임은 사라지지 않고 매번 새로운 디자인과 기본 프로그램으로 탑재되어 있다.
아직까지 심심풀이로 게임을 찾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며 최근 윈도우 10에서는 캔디 크러쉬 사가가 기본 게임으로
탑재되어 있다. 사람들에게 지뢰찾기, 카드 게임처럼 컴퓨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의도로 
익숙해지길 바라는 위함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