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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살 한살 나이 먹을수록 당신에게 꼭 필요한 친구 유형 6가지
    오늘의 핫이슈 2018. 10. 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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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는 그저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느꼈지만 나이가 들면서 친구 수에 목매달

    필요가 없음을 체감한다.

    같은 반, 동아리, 학교 등 오가며 만나는 친구들은 수없이 많지만 내 속마음까지 드러낼 친구는

    아마 손에 꼽을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힘들 때 하던 일을 내팽개치고 달려 와줄 친구는 몇 명이나 될까?

    내가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도 아무 거리낌 없이 먼저 연락할 수 있는 친구 유형을

    준비했다.

    이 글을 읽고 떠오른 친구가 있다면 놓치지 말고 내 곁에 꼭 두길 바란다.

     

    1. 언제든지 ‘나와’라고 말하면 만날 수 있는 친구

    수많은 친구 중에서도 아무 제약 없이 나에게 와줄 친구는 손에 꼽는다.

    내가 지치거나 힘들 때 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정말 나를 위해 달려올 친구들은 그만큼 깊은 우정을 쌓고 있다는 증거다.

     

    2. 칭찬보다는 ‘팩폭’을 날리는 친구

    내가 하는 말마다 칭찬을 쏟아낸다면 가짜 친구일 확률이 높다.

    정말 친구라면 내가 삐뚤어지거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할 때 절교하는 일이 있어도 나에게

    쓴소리를 날릴 수 있어야 한다.

    오냐오냐 내 어리광을 받아주기보다 비판도 서슴지 않는 친구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다.

     

    3. 코찔찔이 시절부터 함께해 추억이 많은 친구

    나이 들수록 일상이 쳇바퀴처럼 똑같아진다. 이럴수록 과거 추억을 함께 공유한 친구가

    더더없이 그립다.

    과거 추억 상자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지난 기억들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혼잡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그 시절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가 바로 내 옆에 있다.

     

    4.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구를 제시하는 친구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흘러가는 일상에 누구나 한 번쯤 질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한 번씩 나에게 작은 ‘일탈’을 권하는 친구가 있다.

    갑자기 하던 일을 그만두고 훌쩍 해외 여행을 떠난다든가, 혹은 한 번도 가지 않았던 클럽을

    찾는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

    주저하는 나에게 용기를 불어준 친구가 있어, 그동안 몰랐던 미지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5.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똑같이 즐기는 친구

    내가 좋아하는 일을 친구도 좋아한다면 그 어떤 친구보다도 말이 잘 통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다.

    직장 또는 학교 등 일상에 치일 때 취미가 비슷한 친구와 함께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 길을 잃고 헤맬 때 나침판을 쥐여주는 친구

    내가 무슨 일을 상의하거나 위기에 닥쳤을 때 연락하는 친구가 있을 것이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넘치는 이 친구는 내가 인생의 길이 막혔을 때 그 벽을 뚫어주는 소중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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