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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순서와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성 TOP 10썸에서 연애까지 2019. 8. 28. 14:52반응형
주변 친구를 보면 항상 남자친구가 끊이지 않는 ‘인기 쟁이’들이 있다.
물론 외모가 수려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포인트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 연애 전문 매체는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 TOP 10’를 태어난 순서와 혈액형으로 알아본다고 소개한 바 있다.
10위. <장녀 & O형>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집안에서 맏이 역할을 하고 있는 O형 여성은 가족이나 형제 사이에서 중심이 되어 뒷바라지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일명 ‘잔소리’가 입에 배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스타일은 연하나 소심한 남성들에게는 매력적인 존재로 보인다.
인기가 있다기보다는 ‘동경’할 수 있는 정도의 여성이랄까?
9위. <외동딸 & A형>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외동으로 태어난 A형 여성은 타인과 깊게 관련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자신만의 공간, 시간을 존중하는 편으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남성과 마음이 잘 맞는다.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남성을 사귀는 것이 좋다.
8위. <둘째 &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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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태어난 AB형 여성은 상대에게 자신을 맞추는 데 아주 유연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눈치가 빠른 편이 많고, 정신적으로 어른스러운 남성에게 인기가 많다.
7위. <막내 &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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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O형 여성은 귀엽다.
달콤한 애교를 지녔으며 상대를 휘두르는 특별한 무기를 지니고 있다.
그러다보니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이 흔들리기 일수.
6위. <둘째 &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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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인 B형 여성은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미스터리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러운 면이 몸에 배어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인상을 뿜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일부 남성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매력으로 여겨지기도.
약간 ‘마니아적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경향이 있다.
5위. <장녀 &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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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우등생 타입의 여성으로, 성실하며 자신에게 엄격하지만 늘 주위 신경을 쓰는 ‘누나’ 같은 존재다.
그래서 안정감을 느끼는 남성이 많다.
다만, 조금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만큼 ‘웃는 얼굴’에 신경쓰는 것이 필요하다.
4위. <막내 & A형>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민감하고 약해보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성격을 지녔다.
그러다보니 이 여성을 보고 한결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며,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다고 느끼는 남성들이 많다.
즉, 남자들에게 ‘보호 본능’을 일으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
3위. <외동딸 &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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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전혀 읽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존재로 보이기도 한다.
자신만의 세계가 있으며, 주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 멋있어보이기까지 하다.
독특하고 센스 있는 모습에 어택을 당한 남자들이 수도 없다.
2위. <둘째 &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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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고 센스있게 행동하는 타입이다.
주변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홀로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등, 분위기를 읽으며 움직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인기만점인 편.
1위. <막내 &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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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에 능숙한 편.
그러다보니 이 여성의 부탁을 거절할 남성이 많아보이지는 않다.
귀여운 어리광이 몸에 배어 있어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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