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방송과 너무 다른 실제 연예계에서의 평판

아이유를 연예계에서 실제로 접한 사람들은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에 놀란다고 한다.

여리고 갸냘픈 이미지인 아이유를 접한 모든 배우나 가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평소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고 한다.
아이유는 최근 전보다 예능 등 가수 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에 많이 출연 하여 소탈함과 착한 마음씨로 함께 출연한 방송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실제 아이유를 접하고 가까운 사람들은 그외의 요소에 더 대단함을 느낀다고 한다.

 무엇보다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언제나 밝고 주변을 챙기며 신인배우같이 겸손한 아이유는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며 예상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주변 사람들은 밝혔다.

 첫번째는 악바리 근성.

(구글 이미지 캡쳐)

 '예쁜남자' 현장 스테프는
 '왜소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하다, 어린나이에도 힘든거 내색않고 웃으며 현장 스태프와 동료를 격려한다.'
  고 말했으며 

 '최고다 이순신' 감독님은 
' 아이유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걸로 유명하다. 매니저 코디가 잠든 새벽에도 혼자 졸음을 참아가며 대본을 본다. 겸손한 자세로 힘든내색없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고 말해 아이유의 성격과 태도를 설명했다. 

 두번째는 연장자 조차 아우르는 '어른스러움'.

(구글 이미지 캡쳐)

 고주원, 조정석, 유인나, 뮤직비디오 감독 김도연 등의 공동적인 이야기는 바로 '애늙은이' 이다.
  '생각이 결코 어리지 않고 감독 수준만큼 성숙한 애늙은이 같다. 11살 차이인데 내가 더 어린것 같다.' 는 말 들은 아이유가 어리지만 얼마나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은지를 말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이런 톱스타가 과연 얼마나 될까?

2~30년 쯤의 세대 차이는 문제 없는 적응력

(구글 이미지 캡쳐)

최백호씨는 심지어 43년의 나이 차이가 나는데 세대 차이를 전혀 못느끼겠고 작업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말한다. 
김용림 선생님은 직접 만든 만두를 가족이 아닌 아이유에게 주고 싶다고 말하여 각별한 아이유 사랑을 표현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2배 이상의 나이 차이조차 문제가 되지 않는 아이유. 분명 그녀만의 특별함이 있다.

사돈에 팔촌까지 챙기는 주변사람 배려

 (구글 이미지 캡쳐)

 주변 지인의 온갖 경조사는 물론 사소한 일 하나 까지 신경써서 챙겨주는 아이유는 도저히 사랑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어 보인다.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고 챙겨 주는것 보다 받는것이 어울릴 것 같은 아이유는 도리어 보통 사람이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기억하고 챙겨준다고 하니 엄청난 스케줄조차 아이유의 세심한 배려는 감출 수 없는듯 하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주변을 챙기고 맡은 일에 악착같이 최선을 다하는 아이유는 듣고보니 '애늙은이'소리를 들을만도 하다.


 (구글 이미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