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
방송에서 ‘모태솔로’라고 고백한 36살 여배우오늘의 핫이슈 2020. 2. 4. 10:56
김소현 김소현은 지난해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녀는 실제 연애담을 묻자 "아직 모태솔로다. 탈피를 못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서 계속 로맨스를 하다 보니까 굳이 현실에서의 로맨스가 불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동시에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한다고. 김소현은 "상황에 몰입해서 역할에 연애를 하는 건데 그러다 보니 촬영할 때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시 그녀는 “현실로 돌아오면 그렇게까지 생각이 안 들고, 심적으로 정리를 많이 하고. 이제 막 성인이 되다 보니까 많이 해보고 싶은 것도 많아서 연애의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페이커’ 이상혁 ..
-
이 시국’에 사람 목숨이 걸린 ‘마스크’ 사재기해서 한탕하려던 마스크 ‘사재기꾼’의 최후오늘의 핫이슈 2020. 2. 4. 10:53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최근 우한 폐렴 사태가 확산되자 중국인 관광객들의 마스크 사재기에 이어 정부의 마스크 지원으로 인해 많은 자국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사건들이 발생했다. 이와중에 같은 국민이 마스크 사재기를 해서 큰 수확을 올리려고 하다가, 사기꾼에게 참교육(?)을 받게 됐다. 그의 사연은 이렇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인데, ‘kf94 마스크 사기 당했습니다 5000만 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다.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대전으로 오라고하고 회사안에 출입이 안되니 허가받은 화물운송업체만 올 수 있다며 운송업체 영업허가증이랑 명함 보내주고 그쪽으로 연락하게 한 후 한 패거리와 짜고 물건 있다고 안심시킨 후 팩스로 사업자 받고 자기 사업자랑 영수증이랑 세금계..
-
“중국에선 이게 유행임” 한국에서 사재기한 마스크들을 SNS에 자랑하는 중국녀오늘의 핫이슈 2020. 2. 4. 10:52
‘마스크 사재기가 자랑입니까’ 중국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그와중에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 더 나아가 중국에서 발병을 했고 한국으로 창궐했지만 정작 중국인들은 이 전세계 위기를 자신들의 기회로 삼고있어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직접 구매한 대량의 마스크들을 올리며 자랑하는 여성이 있다. 한눈에 봐도 혼자 쓸 양은 절대 아니며, 어딘가에 기부하거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 역시 아니다. 마스크를 사재기하여 가격을 대폭 인상시킨후 되팔기할 속셈인데 그로인해 큰 번화가서 마스크를 찾기에 쉽지않게 되어버렸다. 한국 정부에서도 중국으로 200만 장의 마스크를 지원했고 그 외 국가에서도 이렇게 지원을 했지만 가득 넘치는 중국 인구에는 턱 없이 ..
-
-
-
의외로 여전히 남아 있는 90년대 흥했던 추억의 국내 패션 브랜드 5가지오늘의 핫이슈 2020. 2. 3. 12:40
패션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트렌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간 패션은 한 때의 추억으로 남아 심심풀이용 주제로 종종 이야기한다. 그 중에서도 X세대가 주름잡았던 90년대 패션은 현재에도 화제가 되곤 한다. 특히, 90년대 흥했던 추억의 패션 브랜드가 의외로 여전히 남아 있는 반가운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추억의 국내 패션 브랜드가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추억의 패션 브랜드 5가지 1. 닉스 닉스는 1994년 태승트레이딩에서 런청한 캐쥬얼 브랜드이다. 나름 다리가 길어보이는 청바지라는 이미지로 당시 10~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매년 수십만장의 청바지를 팔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동건과 고소영을 커플 컨셉으로 광고 모델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2004년 자금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