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사생일화 TOP5

연예인에게 팬은 그저 고마울 수밖에 없는 존재죠 

하지만 팬이라고 해도 전혀 반갑지 않은 팬이 있는데요 

연예인의 사생활을 파고 다니는 팬. 
사생팬입니다 

이들은 공식적인 활동이 아닌 스케줄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약속이나 집까지 나타나는데요 

연예인들마저 싫어하는 사생팬 
이들은 과연 어떤 소름끼치는 짓을 했을까요? 

1. 동방신기

먼저 동방신기에게 일어났던 사생팬 일화입니다 
동방신기는 인기가 높았던 만큼 사생팬에도 엄청나게 시달렸는데요 

사생 택시부대의 시초라 보는 것도 동방신기 사생팬이죠 
한 방송에서 동방신기가 직접 이야기한 일화가 있습니다. 

몰래 동방신기 숙소에 들어와, 자고있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린 사건.. 정말 소름끼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엑소

엑소 역시 정말 소름끼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도경수 팬티 사건입니다 

사생팬이 엑소 숙소에 들어가 도경수의 팬티를 훔친 거죠 
이 팬은 이를 인터넷에 올려 팔았는데요 

심지어 이 물건이 팔렸다고 합니다 
당사자도 훔친 사람도 산 사람도 모두 소름끼치네요ㄷㄷ.. 




 

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역시나  
사생팬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쫓아 해외를 오가는 것은 기본, 
심지어 배를 타고 정글의 법칙 스케줄까지 따라오기도 한다네요. 

이렇듯 스케일이 남다른 사생팬들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입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듯합니다. 

4. 태연

태연은 SNS에 사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번호를 가린 채 너무 많이 전화가 온다며 힘들어 했습니다 

SNS 해킹해 논란을 만든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화번호도 SNS도 모두 태연의 사생활인데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5. 갓세븐

갓세븐 잭슨은 심지어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는데요 
잭슨을 따라오던 사생팬 차량이 잭슨이 타고 있는 차량을 박은 거죠 

사생팬을 따돌리려는 행동에 사생팬은 더욱 집요하게 붙게 되니 
결국엔 심각한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는 거 같네요. 

 
이외에도 화장실까지 쫓아오는 팬이 있는가 하면  

지인 결혼식장에도 나타나는 사생팬의 무서움..  
정말 너무하다싶습니다. 

 
팬이라는 단어를 붙이기도 싫다는 사생. 
정말 좋아한다면 조금 더 배려해주는 움직임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