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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한테 대쉬하다 딱 걸린 男가수 과거사오늘의 핫이슈 2018. 10. 19. 10:59반응형
최근 남자 가수의 메시지 실수에 이어 그의 과거사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모모랜드 연우의 팬 계정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이특으로부터 도착한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이 공개됐다. 캡처본에 따르면 이특은 해당 계정에 "연우야"라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이 계정이 모모랜드 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라 착각해 논란이 됐다. 이에 해당 계정의 주인은 "맙소사. 믿을 수 없다"며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이특은 4시간 뒤 자신의 SNS에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러운 DM에 놀라셨을 팬분께도 사과 드립니다. #연우야하고불렀다 #옛날사람"이라는 글로 해명했다.
하지만 이 논란을 시작으로 이특의 과거사가 공개됐다. 과거 2016년에도 일반인 여성에게 메시지로 "안녕하세요 이거 머에욤?", "전 말 안 해도 누군지 아실 텐데 ㅜㅜ 저 위에는 제가 한게 아니라서요 ㅠㅠ" 등 보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특의 메시지를 받은 계정의 주인은 "예전에도 이특이 나한테 저런 메시지를 한 적이 있었는데 어이가 없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13살 어린 애한테.. 해명이 어이가 없다 ㅋㅋ", "단순한 해프닝이었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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