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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면 되겠니?나를 미치게 하는 축의금
    오늘의 핫이슈 2018. 10.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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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의금은 잔치에 음식을 들고가던 풍습이 오늘날 화폐로 전환된 것인데요.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늘고 트러블 사례도 증가 하고 있습니다.

    보통 요즘 결혼식 식대는 3만원 안팎으로 잡죠.

    하지만 고급 호텔 양식 등은 5만원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사실. 일단 ‘식사 레벨’도 축의금 적정금액 추산 필수 항목이라는 것 체크하시고요.



    남들은 얼마씩 내냐고요?

    요즘 대세는 ‘신사임당 한 분’ 되시겠습니다.

    5만원 60.3%
    10만원 24.1%
    7만원 7.8%
    3만원 5.7%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2017)

    민폐하객  1위로는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35,9%) 뒤를 이어 '오자마자 밥 먹는 사람'(29.2%), '신랑 신부 흉보는 사람'(22.3%), '지나친 음주'(12.4%) 등의 순으로 꼴불견 하객을 꼽았습니다. 








    결혼식 민폐하객이 되지 않기 위한 결혼식 예절, 매너 

    축의금은 금액보다는 역시 의미가 먼저겠지요?

    축의금 금액은 꼭 홀수로 준비해주셔야하는데요!

    바로 음양 오행이론에서 홀수는 양으로 보고 짝수는 음과 부정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양론에 따라 동양에서는 길한 날을 모두 양의 숫자(홀수)로 이루어진 날들로 보고 있다는 사실~~
     
    음의 기운을 몰아내고 양의 기운이 넘치도록 한다는 뜻을 담아서 홀수나, 10단위와 같이 채워진 숫자에 결혼하는 것처럼

    축의금 역시 홀수, 채워진 숫자로 준비를 하면 되는데요.

    이 때 봉투에 이 축의금의 액수를 기재하거나 해도 상관은 없다고 하네요~!


    결혼식 옷차림
    하객들은 하얀 옷은 피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장신구나 화장을 하면 안 된답니다!
    예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본인이 주인공처럼 드러나선 안 되겠지요?
    검은색이나 회색 등 다운되는 톤이 좋으며, 밝은 색이라도 원색이나 흰색은 피해주셔야 해요!



    결혼식 기본 중에 기본, 축의금 봉투쓰기



     기쁜 마음으로 축의금을 준비해뒀지만,

    이 축의금을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참 알쏭달쏭합니다.
     
    봉투에는 축의금을 내는 사람의 이름과 축의금을 내는 이유를 기재하는데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함이니까 ‘축결혼’, ‘축성혼’, ‘축화혼’ 등을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면 된다고 해요~!

    또한 이름과 문구는 봉투 앞면에 함께 기재해도 되고 앞면에 문구, 뒷면에 이름 순으로 기재해도 된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켈리그라피도 봉투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

    조금 특별한 축의금 봉투로  정성을 전달하고 싶으시다면 켈리그라피에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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