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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가게에서 단백질 씹은 충격적인 일오늘의 핫이슈 2018. 12. 9. 15:44반응형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와사비 테러'가 벌어져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벌레 테러'를 당했다는 한국인 관광객의 주장이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시부야의 유명 팬케이크 전문점에서 '혐한 테러'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 A씨는 가족들과 도쿄 여행 중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져 시부야에서 유명하다는
'시XXXX' 팬케이크집을 방문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온란인 커뮤니티20분 정도 웨이팅을 한 뒤 매장에 들어선 A씨는 남자 종업원에게 아이스티와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이후 한 여자 종업원이 다가와 아이스티로 추정되는 음료를 테이블에 올리고 사라졌다.
음료를 마시려던 찰나 A씨는 아이스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육안으로 봐도 확인 할 수 있는 커다란 벌레가 있었다.
곳곳에 먼지가 가득했던 식기류 / 온라인 커뮤니티화가 난 A씨는 남자 종업원을 불러 서툰 일본말로 항의를 했고, 종업원은 알겠다는 듯 다시 음료를 가지고 갔다.
그런데 A씨는 더욱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종업원이 새로 음료를 만들지 않고 벌레가 있는 윗부분만 따라낸 후
양이 줄어든 아이스티를 그대로 가져다 준 것이다.
분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찌할 지 몰랐던 A씨는 다시 여자 종업원을 불러 환불을 요청했다.
그러자 남자 종업원이 다가와 환불은 안된다며 아이스커피로 바꿔주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하지만 다시 서빙받은 아이스커피 역시 상태는 엉망이었다. A씨는 "컵에 먼지투성이었으며 다시 보니 (팬케이크가 담긴)
그릇과 온갖 식기구가 먼지투성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결국 팬케이크만 3분의 1 정도 먹다가 너무 착잡해서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저를 응대한 종업원 3명이 비웃더라"라고 밝혔다.
심지어 A씨는 착석과 동시에 물을 서비스 받는 다른 일본인 손님들과 달리 자신은 끝까지 물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오사카 와사비 테러 때도 혐한 때문에 논란이 됐는데 아직도 이렇게 일본 사회 곳곳에서 혐한이 많이 있는 것이 너무 착잡하다"며 이곳을 찾을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요구했다.반응형'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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