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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서비스도 있었나?
    오늘의 핫이슈 2018. 11. 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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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배달 서비스를 경험한 외국인들은 편리함과 빠른 서비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배달' 서비스처럼 독특한 서비스는 해외에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한번쯤 특이한 체험을 하고 싶어하는 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이색 서비스 5개를 소개한다.

     

    1. 중국 '게살 발라주는 출장 서비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스페셜 '배달의 전쟁' 

     

    전 세계 유일하게 중국에서만 받을 수 있다는 초특급 서비스가 있다. 바로 '게살 발라주는 출장 서비스'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게살 발라주는 서비스를 주문하면 두 명의 여성이 신선한 재료를 들고 도착한다.

     

    한 명은 도구를 이용해 먹기 좋게 게살을 발라주고 다른 한 명은 옆에서 게살을 먹여준다.

     

    중국에만 존재하는 이 서비스는 게 한 마리당 1천800원이며 10마리 이상을 시켜야만 배달이 가능하다.

     

    2. 프랑스 '납치 체험 서비스'

     

    인사이트(좌) Gettyimagesbank / (우) OCN '보이스'

     

    인사이트The Sun

     

    TV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납치'를 체험시켜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길을 걷다가 납치당한 뒤 마약상에게 팔리거나 감옥에 갇힌 상황을 꿈꾼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프랑스 업체가 운영하는 '납치 체험 서비스'는 약 1000달러 정도의 비용이면 실제 납치되는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체험을 경험하고 싶다면 '납치 체험 서비스'가 제격이다.

     

    3. 일본 '아저씨 대여 서비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서비스 '아저씨 대여'가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아저씨 대여 홈페이지에 등록된 약 60명의 남성 중 대여 가능한 사람을 장바구니에 넣어 구입할 수 있다.

     

    등록된 남성들은 30~60대 사이의 연령대가 대부분이며 해당 아저씨를 1시간 대여하는데 1천 엔(한화 약 1만 원)의 비용이 든다.

     

    4. 미국 '숙취 치료 서비스'

     

    인사이트

     

    미국의 밤이 없는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정말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숙취 치료 서비스'

     

    이 서비스는 버스에 마련된 이동 병원으로 술에 쩔은 사람들에게 링겔을 꽂아 수분 공급, 구토 치료 등 각종 숙취에 도움이 되는 치료를 처방해준다.

     

    여기에 밤새 내내 파티를 열어 난장판이 된 집이나 또는 파티장소 청소를 대행해주기도 한다.

     

    5. 호주 '유골 폭죽 서비스'

     

    인사이트

     

    인사이트

     

    호주에서는 폭죽에 망자를 추모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공개됐다. 바로 유골을 폭죽에 담아 쏘아 올리는 '유골 폭죽 서비스'

     

    이용 요금은 최소 4,800 호주달러(약 540만 원)이다.

     

    이용자는 사람뿐 아니라 개나 고양이 등 동물의 유골도 폭죽으로 쏘아 올려 추모할 수 있다.

     

    자신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다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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