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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진 지 한참 지났는데도 못 잊겠는 '전남친' 유형 7가지
    썸에서 연애까지 2021. 1. 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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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지 한참 지났는데도 못 잊겠는 '전남친' 유형 7가지>

     

     

    1. 작지만 꼭 필요한 선물을 해 준 사람

    비싼 명품이나 꽃다발을 선물해 준 남친보다 소소하고 자잘한 선물을 해준 전 남친들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볼펜, 머리띠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그런 선물들 말이다. 그가 선물해 준 것들을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다가 전 남친을 떠올리곤 한다.

     

     

    2. 바람피우고도 당당했던 사람

    이별에도 다양한 경우가 존재한다. 그중 최악의 경우는 '바람'이 아닐까 싶다. 

    남친의 외도 때문에 헤어지게 됐을 때 후회와 배신감은 크게 다가온다. 최악의 이별은 아픈 만큼 지워지기 힘들다. 

     

     

    3. 함께 많이 걸었던 사람

    비싼 레스토랑이나 해외여행을 가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주 가는 맛집이나 집 앞 공원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더 오래 남는다. 

    그 순간은 크고 비싼 것은 아니더라도 소중하고 애틋한 추억으로 남는다. 길거리마다 그와의 추억이 묻어있고, 같은 곳을 지나칠 때마다 문득문득 옛 남친을 기억하게 된다. 

     

     

    4. 돈 빌려 가고 안 갚은 사람

    가난했던 남자 또한 기억에 남기 마련이다. 이 경우 좋았거나 나빴거나 둘 중 하나다.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커플이라면 애틋한 감정이 남는다. 하지만 전 남친이 큰돈이나 비싼 물품을 빌려 가 돌려주지 않았다면 아픈 상처로 기억된다.

     

     

    5. 마음을 울리는 가르침을 준 사람

    일부 여성들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꼽는다. 겉이 멋진 남자보다 멋진 생각을 가진 남자다. 

    이런 남친을 뒀던 여자들은 바람직한 행동, 긍정적인 생각,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 등을 배운다. 이런 가르침을 준 남자는 쉬이 잊기 힘들다.

     

     

    6. 많이 울게 했던 사람

    유난히 많이 울게 되는 연애가 있다. 남자의 잘못된 행동이나 비행, 일방적인 감정, 다툼 등이 그 원인이 된다. 

    사랑에는 아픔도 동반한다. 행복했던 순간만큼이나 아팠던 순간도 기억에 오래 남는다. 상처가 흉터를 남기듯 말이다. 

     

     

    7.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은 사람

    행복했던 기억이 많은 연애는 그 끝에 다다라도 남은 물품들을 정리하기 힘들게 만든다. 다정한 포즈로 찍었던 사진, 정성스레 써 내려간 손편지 등이 그렇다. 

    오래오래 간직하게 되는 사진, 손편지는 집 정리를 하다가, 이사를 하다가 이따금 발견돼 아련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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