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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년에 이불킥 좀 차 봤다는 연예인 5
    오늘의 핫이슈 2019. 12. 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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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효진

    출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한 인터뷰를 통해 헤어진 남친에게 ‘자니?’ ‘뭐 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아보기도 했고, 보내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상대방이 나를 수신 차단한 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 궁금해서 검색도 해봤다. 그런 문자를 보내는 건 자기 감정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그 순간을 놓치면 사랑을 잃고 후회할 수도 있다는 절박함도 있을 거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헤어진 연인에게 그런 문자는 안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소민

     

    출처: KBS2 ‘해피투게더 4’

    지난 3월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전소민은 문자 주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전소민은 “20대때 너무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술을 마시고 전남친에게 문자를 한적이 있다”라며 “번호 중 딱 한자리만 기억이 안 났다. 0부터 9까지 10통을 보냈더니 딱 한 번호에서만 답장이 안 오더라”라고 씁쓸한 추억을 되짚었다. 이어 “다음날 결국 문자가 와있었다. 그런데 술이 깨고 나니 너무 민망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손담비

     

    출처: SBS '미추리 8-1000' 시즌2

    과거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 출연한 손담비. 그는 본인의 이야기에 'Yes or No'로 답하는 게임에서 거침없이 ‘셀프 폭로’를 해 눈길을 모았다. 손담비는 "술에 취해 전 남자친구에게 울면서 보고 싶다고 전화한 적 있다"라며 심지어 "전 남자친구에게 들은 대답이 ‘미안하다’였다. 그 대답 때문에 아직도 이불킥을 한다"고 밝혔다. ‘울었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손담비는 “울진 않았다. 근데 울먹이긴 했다”라고 멋쩍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

     

    출처: JTBC ‘싱포유’

    과거 JTBC ‘싱포유’에 출연한 토니안은 이별 후 혼자 술을 마시다가 전애인에게 문자를 보내본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문자 내용이 무엇이었냐”라고 물었고, 이에 토니는 “내가 상처를 오래 앓는 편이라서 (이별 후에)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잘 지내니’하고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고 후회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출처: JTBC '어서 말을 해'

    과거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한 박나래.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전남친 SNS를 염탐하다가 도토리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우리 때 유행했던 게 미니홈피가 있다. 예전에 만번째 방문자면 도토리를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가끔 들어갔다가 당첨돼서 도토리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괜히 그 밑에 '잘 지내고 있구나 도토리 잘 쓸게'하고 일촌평 남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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