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분, 연락 주세요라는 말에 일어난 일오늘의 핫이슈 2019. 12. 8. 17:38반응형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분, 연락 주세요라는 다소 섬뜩한 문장. 과연 이 글의 작성자는
어떤 이유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일까? 야한 일 때문에? 농담 삼아서? 저런 글을 쓴 것일까?
출처: 뉴스시스 썸네일 출처: ytn
저런 글을 작성한 한 공군 하사. 이에 연락이 온 사람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꽃집에 불을 내 달라 보험금이 나오면 수고비를 주겠다"라고 말을 했고 이에 연락 한 사람은 이를 수락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꽃집은 본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닌 결별한 애인의 부모님의 꽃집이었던 것 다소 소름 끼치는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450만 원에 인생을 조졌네"
"헤어진 여친 부모님은 무슨 죄야" "헐 그럼 불 지른 일반인은 그냥 감방 가는 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응형'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세게 운없는 걸그룹 (0) 2019.12.08 2000년 톱스타 총출동 (0) 2019.12.08 사내 신혼부부의 인터뷰 대 참사 (0) 2019.12.08 여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시계는? (0) 2019.12.08 실제로 귀신을 보는 사람이 말하는 귀신의 느낌 (0) 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