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술을 끊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신체 변화 7

한 달만 술을 멀리해도 나타나는 우리 몸의 신기한 변화들을 모아봤다.



1. 피부가 좋아진다

(출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술의 알코올은 이뇨 작용으로 인해
신체의 수분을 부족하게 만들어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따라서 술을 끊으면 피부에 수분이 충전되어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잠을 쉽게 잘 수가 있다

(출처: 드라마 'W')

저녁에 술을 마시면 뇌의 알파파가 활성화돼 숙면에 방해가 된다.
밤에 푹 잠들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부터 술을 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3. 소식하게 된다

(출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더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술을 한 달 만 끊어도 평소보다 덜 먹게 될 것이다.



4. 체중이 줄어든다

(출처: '나 혼자 산다')

맥주 한잔에 200kcal 일 정로도 의외로 열량이 높은 술.
평소 술을 즐기는 분이라면, 술을 끊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식이 조절 없이 자연스레 살이 빠질 것이다.



5. 변비가 해소된다

(출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저녁에 먹은 술과 기름진 안주는
장의 기능을 저해하여 변비로 이루어지기 매우 쉽다.
한 달간 술을 끊은 것만으로도
매일 아침 화장실 가는 일이 수월해질 것이다.



6. 주량이 줄어든다

(출처: 드라마 '혼술남녀')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들이 6개월이 지난 후
평소에 먹었던 주량보다 적게 마시게 된 연구결과가 있다.
이처럼 술을 줄이면 자신의 음주 습관이 변화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 피로가 덜하다

(출처: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오후에 자꾸 늘어지고 피곤하다면 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한 달간 술을 멀리하면 전보다 피로가 훨씬 줄고
몸이 가벼워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