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더위에 사르르 ‘녹아버린’ 동물들 15오늘의 핫이슈 2019. 8. 13. 12:48반응형
날로 기승하는 더위에 힘든 건 사람 만이 아닙니다. 털가죽을 뒤집어쓴 동물들은 더욱 힘들어하죠. 푹푹 찌는 더위에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녹아(?) 버립니다! 다음의 동물 15마리는 힘이 빠지다 못해 액체가 되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1. 자동차의 남은 냉기를 즐기는 여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2. 포도 송이 그림자가 그렇게 시원하다냥.
3. 에어컨 튼 실내에서 이불 둘둘 말고 자는 게 최고라고요.
4. 꽃침대에 풀썩.
5. 그늘이라면 어디라도 좋습니다.
6. 한 여성이 더위로 힘든 동물들을 위해 그릇에 얼음을 담아 현관에 놓았습니다. 잠시 뒤 확인해 보니...
7. "아니! 난 오늘 집에만 있을 거야! 안 나가!"
8. 확실히 바닥 보다는 채소 위가 시원하긴 하죠, 네...
9. 너무... 더워... 정신을... 잃는다멍.. (깨꼬닥)
10. 그래서 이 허스키는 냉장고로 숨어들었습니다.
11.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당당하게 고개 들고 살아야 해.
12. 이 고양이에게는 냉동고 위야말로 최고의 피서지입니다.
13. "아, 나는 수영장인 줄 알고..."
14. 슈퍼마켓 바닥 너무 시원해...
15. 얼음 속에서 헤엄 치니 좀 낫군요.
Imgur/upvotenewzealandorgohome
다들 조금만 참으세요! 이번 달만 지나면 더위가 좀 가실 겁니다. 더위야, 우리 귀여운 동물 친구들은 그만 괴롭히고 어서 물렀거라!
반응형'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부자’들만의 특징 7 (0) 2019.08.14 ‘트와이스 일본인멤버 퇴출위기?’ 황당한 日연예매체의 보도 (0) 2019.08.14 “포켓몬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포켓몬 ‘실사화’ 일러스트 23장 (0) 2019.08.13 ‘남자친구가 내 가슴이 큰 줄 착각하고 있다’…뜻밖의 스릴러에 대한 한 누리꾼의 답변 (0) 2019.08.13 짐 올려 달라는 ‘임산부’ 부탁 거절한 승무원의 이유 (0)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