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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 싫다고 음식에 설사약 탄 아내를 고발한 남자의 최후오늘의 핫이슈 2018. 11. 26. 17:49반응형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리하기 싫다고 음식에 설사약 탄 아내를 고발한 남자의 최후'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
A씨는 아내와 결혼 1년 차이며 현재 맞벌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며 집안일, 빨래, 요리 등 일찍 퇴근하는 아내가 맡아 하고 있다며 얘기를 꺼냈다.
어느 날 식사를 하던 중 A씨는 소금을 통을 먹은 것 같을 정도로 음식이 짜 아내에게 몇 번 화냈다고 한다.
이후 아내가 차려준 음식을 먹은 A씨는 새벽 내내 화장실에 왔다 갔다 반복하며 볼일을 봐야 했다.
화가난 A씨는 아내를 추궁하기 시작했고 아내는 설사약을 탔다며 실토하였다.
구글이미지 캡처
이유를 물으니 "집안 일이 끔직하다"며 "요리라도 각자 사먹고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아내의 이유를 듣고 A씨는 사실 청소는 집이 좁고 별로 할 것도 없다며 사실 세탁도 세탁기와 건조기가 한다며
그마저도 자신이 도와준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가 갑자기 이러는지 이해가 힘들다.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 같다며 생각을 밝혔고 아내는 말에 의하면 "남편이 이번에 심했다며 사정을 알면
누구나 이해할거다" 라고 얘기했다고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 아내가 불쌍하다며 남자A씨를 질타했다.반응형'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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