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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오늘의 핫이슈 2018. 11. 15. 19:57반응형
최근 몇 년 사이에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들이 급증했다는 걸 다들 느꼈을 것이다.
사실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맞춤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인터넷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태어나서 정규 국어 교육을 받지만 자신의 사용하고 있는 맞춤법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신경도 안 쓰는 사람도 있지만 신경을 써도 틀리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장학재단 캡처
맞춤법 실수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를 포함하여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혹시 내 주변 사람들이 맞춤법에 민감하다면 나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질 수 있으니
실수를 했다면 다음부터 안 할 수 있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맞춤법 실수는 연예인도 한다.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연예인들의 맞춤법 실수를 보며 쉽게 이해하자.
1. 이특 (어떻하지)
2. 손담비 (빨리 낳으세요)
3.구하라 (Ris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친구한테 문자 할 때 맞춤법 보고 보낸다." , "연예인.. 그들도 사람이었다." , "알고 있지만 줄임말로잊어버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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