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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잔의 충격적인 발모양
    오늘의 핫이슈 2018. 11.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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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 발이 일반인과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어려서부터 정글에서 나무를 타고 살아온 타잔의 발은 어떨까?
    실제 정글에서 문명과 접촉하지 않은 채 나무를 타며 생활해온 원주민 부족이 밝혀졌는데 아마도 이 부족의 발과 비슷할 거라고 추측이 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마존의 원주민 '우아오라니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부족은 에콰도르 동부 아마존 밀림속에서 살고 있는데 약 60년 전에서야 외부와 접촉이 있었을 정도로 고립된 생활을 해왔다.
    대부분의 생계를 사냥으로 유지하고 무기는 입으로 부는 화살총이며 나무위에 올라가 원숭이를 주로 사냥 한다.


    (구글 이미지 캡쳐)

     이러한 생활 방식 때문에 맨발로 수없이 나무를 오르내린 탓인지 이 부족민의 발 모양은 마치 개구리를 연상케 하는 모양이다.
    나무를 오를때 잘 걸쳐지고 마찰 면적이 넓어 진 모양인데 중국의 전족이 발 모양을 바꾸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듯 하다.
     
    (구글 이미지 캡쳐)
    다소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이들에게는 현실에서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바뀐 이 발의 모양이 일반적이다.

    만일 타잔이 어려서 부터 정글에서 혼자 살아남았다면 맹수들을 피해 대부분을 나무 위에서 지냈을 것이며 만화나 영화에서도 원숭이보다 나무를 잘 타는 것을 보아 실존한다면 발이 이러한 모습일 거라고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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