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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부부대화
    충격 카톡짤 2019. 8.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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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 따라 달라지는 부부의 대화

    연인으로 만나 결혼에 성공한 부부들, 신혼일 땐 눈만 마주쳐도 첫 연애의 설렘처럼 떨리고 깨가 쏟아진다.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감정도 시간이 점점 흐르게 되면 서로에게 너무 편해지기도하고 사랑에 대해 무뎌지기도 한다

    1.결혼 전

    결혼을 준비하며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달라진다. “예랑(예비신랑)님”, “예신(예비신부)님” 등 부부가 되기 전, 모든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연애와는 또 다른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지나며 서로를 더욱 의지하게 된다. 반면, 사소한 부분에서 의견충돌로 인해 감정싸움이 잦아지는 기간이기도 하다

    2. 신혼 10일 차

    깨소금이 넘치는 신혼 10일 차.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서로가 함께하는 순간이 마냥 행복한 시기다.

    출근길,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벌써 보고 싶은 기분이다. 업무 내내 퇴근 시간만 기다리게 되고 퇴근 후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3. 신혼 1년 차

    아직은 신혼집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기. 가사 분담이 명확해지고, 서로의 생활 습관을 이해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같이 장 보러 갈까?”,”공원 한 바퀴 돌고 올까?” 등 일상 속 소소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4. 결혼 6년 차

    결혼 6년차, 이제는 서로에 대한 생활 방식을 확실하게 숙지한 시기. 더불어 서로가 편해지는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더욱더 필요하다.

    아이가 생긴 경우, 삶의 모든 초점이 아이에게 맞춰지고, 주로 대화거리도 육아에 대한 부분이다. 서로 서운한 부분이 있을 때 아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게 된다

    5. 결혼 20년 차

    간단하게 문자로 의사소통하고 편한 대화를 나누는 시기. 틈날 때마다 자주 연락하기보다 명료하게 자신의 상황을 전달해야 할 때 대화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서로에게 더 의지하고 신뢰가 두터워지며 상대의 장점도 단점도 모두 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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