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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생활이 점점 끝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 3
    썸에서 연애까지 2019. 7.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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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이 흠이 아닐 정도의 시대가 된듯 합니다. 그럼에도 남들의 이혼소식을 들으면 놀라게 되는건 어쩔 수 없죠.

    행복해 보이는 부부도 이혼하게 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죠. 이혼하는 부부에게는 반드시 그 전조가 있답니다.

    일본의 한 여성사이트에서는 <이혼 할 것 같은 부부의 징후 3가지>를 정리했답니다.

    지금 결혼관계라면 체크를 해보세요. 현재 싱글이라고 해도 나중을 위해 알아두는 것은 나쁘지 않겠죠.

    ■ 1 : 외로운 느낌

    사실 이혼이라는 것은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 보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답니다.

    엇갈림이 계속되거나 서로가 각각의 시간을 갖는다면… 뭔가를 함께하고 토론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면?

    오래 함께 있으면 부부 라기 보다는 룸메이트 같은 느낌에 빠지기 쉽답니다.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존재가 돼버린다는 것이죠.

    신혼 때처럼 두 사람이 협력의 중요성을 때때로 확인하도록 하는게 좋답니다.

    ■ 2 : 상대의 단점만 보인다?

    눈만 뜨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상대의 단점만 말하게 되는 경우는 없나요?

    당연히 그럴 때는 말하는 본인도 그런 말을 듣는 상대도 기분이 좋지 않겠죠.

    상대의 나쁜 점 만이 눈에 띄는 것은 관계 악화의 가장 대표적인 징조랍니다.

    지금까지는 묵인했던 것 때문에 기분에 따라 용서할 수 없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멸을 계속하면 정말 상대방이 싫어지게 된답니다. 결국 상대로부터도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이죠.

    단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무리해서라도 좋은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한답니다.

    ■ 3 : 상대를 모욕하게 된다?

    부부는 말해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답니다.

    아무리 머리에 피가 솟더라도 상대를 모욕하는 말을 해버리면 부부 관계를 근본부터 허물어지게 하는 일이 될 수 있답니다.

    상대를 모욕하는 행위라고하는 것은, 말 뿐만 아니라 태도로부터도 나온다네요. 상대의 그런 모습을 발견하면 무시해서는 안됩답니다.

    제대로 그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를 더 존중하는 노력을 모두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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